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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신용한 "아이자립펀드" vs 김영환 "온종일 돌봄"

등록 2026/05/05 13:57:34

[청주=뉴시스]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어린이날인 5일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배우자와 함께 나들이 나온 아이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신용한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어린이날인 5일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배우자와 함께 나들이 나온 아이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신용한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여야 충북지사 후보가 어린이날인 5일 나란히 어린이 관련 공약과 메시지를 내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해 가족 나들이객 등에게 인사하며 어린이 관련 공약을 소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안심하고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어린이·청소년 등하교 안심콜 서비스를 전면 시행, 인공지능(AI) 푸드스캐너 도입 등을 약속했다.

'우리 아이 자립 펀드' 도입도 공약했다. 정부가 자녀 출생부터 펀드에 가입하고 일정 금액을 정기 입금하는 방식인데, 우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대상부터 시작한다는 구상이다.

부모의 매칭 적립을 허용하고 매칭분에 대한 세제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청주=뉴시스]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 나온 가족들과 인사하고 있다.(사진=김영환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 나온 가족들과 인사하고 있다.(사진=김영환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도 어린이 행사장 등을 돌며 방문객들을 만나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전날 '충북형 부모해방 온종일 돌봄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공공형 돌봄 프로그램을 강화해 매주 평일과 토요일까지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해 체험 중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박물관, 숲 체험, 농가 프로그램 생태 교육 등 체험형 돌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 후보는 "돌봄 공백 해소는 저출산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며 "이 프로젝트는 생애 전주기별 돌봄시스템의 중요한 한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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