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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11년 간 연애 못해 유료 성인 채널 가입해"

등록 2026/05/05 13:30:0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김영희가 10년 넘게 연애를 못해 유료 성인 채널에 가입한 적이 있다고 했다.

김영희는 4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말자쇼'에서 연애에 관해 얘기했다.

그는 "남편을 만나기 전 11년 동안 연애를 못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애를 너무 못하면 흔히 하는 배려에도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심각성을 느끼고 연애 세포를 깨우겠다는 생각으로 심야에 하는 유료 성인 채널을 가입했다"고 했다.

김영희는 성인물을 보다가 한 남성 배우를 알게 됐다고 했다.

그는 "매 작품 나오는 똑같은 남자 배우가 있는데 민도윤이라는 배우다. 그 친구가 연기를 너무 잘했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어느 날부터 신작이 안 나와 걱정이 돼서 SNS를 찾아 DM을 보냈다. 알고 보니 동갑이었다. 이를 계기로 정말 친한 친구가 됐다"고 했다.

김영희는 성인영화 연출을 하는 게 꿈 중 하나였다고 했다.

그는 "어느 날 민도윤에게 '너로 영화를 하나 만들어보고 싶다'라고 했다. 이후 우연한 기회가 찾아와 이 친구를 주인공으로 한 성인영화를 찍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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