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동 긴장 속 국가비축유 20일분 추가 방출 개시
등록 2026/05/01 17:59:47
수정 2026/05/01 18:06:24
580만㎘ 순차 공급…유가 안정 '총력전'
![[가미스=AP/뉴시스]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원유 공급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국가 석유 비축분 추가 방출에 착수하며 에너지 수급 안정에 나섰다. 사진은 도쿄 동쪽 가미스에서 지난15일 지역 주민들이 부두에서 낚시를 하는 가운데 에네오스 그룹 가시마 정유공장에서 연기가 나오는 모습. 2026.05.01](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01109052_web.jpg?rnd=20260316164231)
[가미스=AP/뉴시스]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원유 공급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국가 석유 비축분 추가 방출에 착수하며 에너지 수급 안정에 나섰다. 사진은 도쿄 동쪽 가미스에서 지난15일 지역 주민들이 부두에서 낚시를 하는 가운데 에네오스 그룹 가시마 정유공장에서 연기가 나오는 모습. 2026.05.01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원유 공급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국가 석유 비축분 추가 방출에 착수하며 에너지 수급 안정에 나섰다.
1일 일본 자원에너지청은 이날 추가 방출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시작된 1차 방출에 이은 후속 조치로, 공급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속 대응 성격이다.
이번 추가 방출 규모는 약 20일분으로 설정됐다.
자원에너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가시마 소재 석유 저장 시설에서 방출이 시작됐으며, 이후 전국 10개 비축 기지에서 총 약 580만㎘의 원유가 순차적으로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방출된 원유는 ENEOS , 이데미쓰 코산 , 코스모석유 , 태양석유 등 주요 정유업체 4곳에 인도되며, 총 매각 규모는 약 5400억엔(약 5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 비축분 외에도 민간 및 산유국 공동 비축을 포함한 약 50일분 규모의 1차 방출은 일부 기지에서 현재도 진행 중이다.
일본의 전체 석유 비축량은 지난 4월28일 기준 약 211일분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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