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시장성·성장성 우수…韓기업 진출 '골든 윈도우' 열려" [2026 뉴시스 산업포럼]
등록 2026/04/28 09:14:46
김규진 삼일PwC인디아 한국 비즈니스 데스크 총괄
'왜 지금 인도인가' 2026 뉴시스 산업포럼 연사 참석
"글로벌 경쟁 밀리지 않으려면 움직여야 하는 시기"
日 對인도 투자 64조원…약 10조원 韓 대비 6배 수준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규진 삼일 PwC인디아 Korea Business Desk 총괄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회 뉴시스 산업 포럼 '글로벌 불확실성 시대의 새로운 기회 : 왜 지금 인도인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2026.04.28.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8/NISI20260428_0021263332_web.jpg?rnd=20260428084452)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규진 삼일 PwC인디아 Korea Business Desk 총괄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회 뉴시스 산업 포럼 '글로벌 불확실성 시대의 새로운 기회 : 왜 지금 인도인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2026.04.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김규진 삼일PwC인디아 코리아 비즈니스 데스크 총괄 디렉터는 28일 "인도 시장 진출의 골든 윈도우가 열렸다"고 말했다.
김 디렉터는 이날 오전 국내 최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글로벌 불확실성 시대의 새로운 기회 : 왜 지금 인도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2026 뉴시스 산업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계의 공장이었던 중국에서 벗어나 다변화된 공급망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가 됐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시장성, 성장성, 정책, 통상환경을 모두 고려하면, 현재가 인도 진출의 최적기라고 설명했다.
김 디렉터는 인도에 대해 "거대한 내수시장 보유, 제조업·서비스업·투자가 모두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 친기업 제도정비, 대학 졸업생의 34%가 이공계인 인재풀 등 유리한 경영 환경이 조성됐단 것이다
김 디렉터는 "인도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현재 약 670여개사"라며 "업종은 대부분 제조업 중심, 진출 형태는 내국법인이 83%로 가장 많다"고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현대차 인도법인, LG전자 인도법인이 각각 인도 증시에 상장했다.
현대차의 푸네 3공장도 가동을 시작했고, LG전자도 3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CJ대한통운과 롯데인디아가 경영권 확보를 위해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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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도 크레딜라에 투자했고, 크래프톤도 전략적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이 중에서 CJ대한통운의 CJ다슬은 올해 3분기를 목표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 사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회 뉴시스 산업 포럼 '글로벌 불확실성 시대의 새로운 기회 : 왜 지금 인도인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4.28.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8/NISI20260428_0021263349_web.jpg?rnd=20260428084901)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 사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회 뉴시스 산업 포럼 '글로벌 불확실성 시대의 새로운 기회 : 왜 지금 인도인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4.28. [email protected]
CJ다슬의 상장은 인도 내 기업공개(IPO)가 중형기업으로 확대되는 사례라고 김 디렉터는 설명했다.
이미 글로벌 기업들이 인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김 디렉터는 일본의 대인도 누적투자금액은 약 64조원이라며 한국(9.7조원) 대비 6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정이 예상되는 현시점에서 한국도 선제적인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디렉터는 인도 기업의 인수합병(M&A)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도의 중견가족기업, 성장기업이 시장에 매물로 많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
글로벌 자본의 인수가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한국 기업도 선제적으로 움직여야 할 타이밍이라는 것이다.
김 디렉터는 인도가 대규모 투자를 앞둔 만큼, 제조업 기업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다고 예상했다.
예컨대, 인도 해양부 예산이 8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해 조선해양 부문의 기회가 확대된 측면이 있다.
김 디렉터는 "한국기업의 인도 진출 디폴트 모델을 바꿔야 할 때"라며 "M&A·하이브리드를 포함한 다양한 진입 모드를 동시에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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