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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주단체, 내달 이재용 집 앞서 '맞불집회'…노조 총파업 반발

등록 2026/04/26 21:32:59

수정 2026/04/26 21:43:34

내달 21일 이재용 집 앞서 집회 예고

[서울=뉴시스]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가 26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접수한 집회신고서. (사진=대한민구 주주운동본부) 2026.04.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가 26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접수한 집회신고서. (사진=대한민구 주주운동본부) 2026.04.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이재용 회장 자택 앞에서 총파업 집회를 예고하자 주주단체가 맞불집회에 나선다.

26일 뉴시스가 입수한 집회신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 활동에 반대해온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다음 달 21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이 회장 자택 앞에서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고 인원은 30명으로, 단체는 이날 서울 용산경찰서에 집회를 신고했다.

이번 집회는 같은 날 오후 1시 이 회장 자택 앞에서 총파업 계획을 발표하는 집회를 예정 중인 삼성전자 노조에 반발하는 취지로 해석된다.

앞서 주주운동본부는 지난 23일 삼성전자 노조가 평택사업장에서 4만명 규모의 투쟁 결의대회를 열었을 때도 인근 장소에서 노조의 무리한 요구가 주주 재산권을 침해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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