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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진보 교육감 예비후보, 국민주권교육 3대 공약 발표

등록 2026/04/21 14:15:11

교육과정·진로진학 공유 플랫폼 구축 등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충청권 진보계열 교육감 예비후보 4명이 21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국민주권교육 실현을 위한 3대 공동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4.21. joemedi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충청권 진보계열 교육감 예비후보 4명이 21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국민주권교육 실현을 위한 3대 공동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청권 진보계열 교육감 예비후보 4명이 국민주권교육 실현을 위해 공동공약을 제시하고 나섰다.

김성근(충북), 성광진(대전), 이병도(충남) 임전수(세종) 교육감 예비후보는 21일 대전시의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계를 넘어 협력하고, 혁신을 통해 상생하는 민주진보 국민주권교육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3대 공동 공약으로 교육과정·진로진학 공유 플랫폼 구축, 서울대 10개 만들기 협력, 기후·생태 전환 교육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충청권 교육 자원을 통합하는 교육과정·진로진학 공유 플랫폼을 만들어 시·도별 교육 콘텐츠와 수업 자원, 진로·입시 정보를 공동활용 하겠다고 했다. 지역과 관계없이 맞춤형 진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도 경계 지역 학교를 '충청교육 혁신특구'로 지정해 공동 교육과정과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충북의 생태자원, 대전의 과학인프라, 세종의 스마트시티, 충남의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 활용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 발맞춰 충청권 거점 국립대를 육성하고, 고교-대학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해 지역 인재가 지역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공동 생태 전환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한편 로컬푸드 기반 급식, 학교 텃밭 연계교육, IoT 기반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들은 "민주주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교육의 공정성을 강화하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혁신 교육의 길을 함께 걷겠다"면서 "충청의 교육 혁신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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