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천안] 개혁신당 이성진, 천안시장 선거 '출사표'
등록 2026/04/14 15:02:00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개혁신당 이성진 천안병 당협위원장이 1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2026.04.14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02110571_web.jpg?rnd=20260414145252)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개혁신당 이성진 천안병 당협위원장이 1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2026.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이성진 개혁신당 천안병 당협위원장이 1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천안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정자는 이날 오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천안사람이다. 대학 진학을 위해 천안을 떠났고 군 복무를 마친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어 한국을 떠났지만 다시 돌아와 아이를 낳고 기르며 살다보니 이곳은 잠시 머무는 도시가 아닌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도시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천안 토박이들의 마음도 알고, 천안을 다시 선택해 정착한 사람의 마음도 안다"며 "그런데도 천안의 정치는 시민의 기대를 지키지 못했다"고 기성 정치권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숨기지 않았다.
특히 그는 "지난 두 명의 시장은 연속으로 임기를 끝까지 채우지 못했다"며 "그때마다 사라진 건 사람만이 아니었다. 천안의 시간도, 행정의 연속성도, 미래를 준비할 기회도 함께 사라졌다"고 진단했다.
이어 "저는 후보 몇 명과 싸우기 위해 나온 게 아닌, 천안의 시간을 낭비해 온 정치와 싸우기 위해 나왔다"고 강조했다.
이 예정자는 "천안은 이미 조건을 갖춘 도시다. 교통도, 산업도, 인재도 있다. 없는 것은 가능성이 아니라 방향이었다"며 "지금 놓치면 천안은 변화 속에서 작아질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있을 4년이 아닌 3번의 임기, 즉 12년의 약속을 하고 싶다면서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첫 4년은 무너진 신뢰를 바로 세우고, 그 다음 4년은 천안의 경제 구조를 탄탄히 바꾸겠다. 마지막 4년은 천안을 특례시 수준의 도시로 완성해 갈 것"이라고 분명한 목표의식을 드러냈다.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이성진 개혁신당 천안병 당협위원장이 1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같은 당 소속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2026.04.14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02110574_web.jpg?rnd=20260414145345)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이성진 개혁신당 천안병 당협위원장이 1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같은 당 소속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2026.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특례시와 관련해서 이 예정자는 "인근 아산시와의 통합도 중요하고 그렇게 가야 올바른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통합을 위해선 상당 부분 천안에서 양보할 마음도 갖고 있다"면서 "또 다른 방식으로는 우리 중앙당과 상의 중인 정책이긴 하지만 수도권과 지방의 특례시 기준을 달리해 예를 들어 지방의 기준을 대전광역시 인구에 둔다면 대전시 인구의 일정 비율을 충족하게 되면 특례시로 인정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예정자는 끝으로 "저는 도망치는 정치와 설명 없는 정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천안에서 자라 세상을 돌아 다시 천안을 선택한 사람으로서 흔들리지 않고 천안의 12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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