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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감압술 권위자"…이정규 교수, 성형안과학회 회장

등록 2026/04/13 15:11:01

임기는 1년…2027년 4월까지

"성형안과 분야 연구 활성화"

[서울=뉴시스] 이정규 중앙대학교병원 안과 교수. (사진= 중앙대병원 제공)

[서울=뉴시스] 이정규 중앙대학교병원 안과 교수. (사진= 중앙대병원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대한성형안과학회는 이정규 중앙대학교병원 안과 교수가 대한성형안과학회 제21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1년으로, 이정규 교수는 2027년 4월까지 학회를 이끌게 된다.

 

성형안과는 눈꺼풀을 비롯해 눈 주위 구조의 기능적·미용적 회복을 다루는 안과의 세부 전공 분야다. 안검하수, 눈물길 질환, 갑상선안병증, 안와 종양 및 골절, 외상, 의안 수술, 안검경련 등 다양한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한다. 대한성형안과학회는 관련 연구와 학술 교류를 위해 1987년 창립됐으며, 현재 약 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신임 회장인 이정규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고(UCSD)와 일본 세이레이 하마마츠 병원에서 안성형 및 안와 분야 연수를 받았다. 대한안과학회 학회지 편집간사를 역임하는 등 학술 활동을 이어왔으며, 보험위원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의료기술재평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정책 및 제도 분야에서도 경험을 쌓아왔다.

 

중앙대병원에서 갑상선안병증을 비롯해 눈물길·눈꺼풀 질환, 안와 종양 및 외상 등 성형안과 분야를 중심으로 진료해 왔으며, 특히 안와감압술 분야에서 국내 최다 수술 경험을 보유한 갑상선안병증 분야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컴퓨터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안와감압술에 적용해 수술의 정밀도를 높이고 합병증 감소에 기여해왔다.

 

이정규 교수는 "대한성형안과학회의 학술적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변화하는 진료 환경에 맞는 학문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며 "회원 간 유대 강화와 젊은 의사들의 성장을 지원해 학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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