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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치매담은간병플러스보험' 출시…연금 전환도 가능

등록 2026/04/13 09:20:33

초기 치매부터 보장 강화…검사·치료·간병까지

[서울=뉴시스] 한화생명 치매담은간병플러스보험 이미지. (사진=한화생명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화생명 치매담은간병플러스보험 이미지. (사진=한화생명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한화생명이 치매와 간병은 물론 노후자금까지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선보인다.

한화생명은 13일 '한화생명 치매담은간병플러스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아프면 보장받고, 건강하면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치매와 간병 위험에 대비하면서도, 계약 일부를 연금이나 적립 형태로 전환할 수 있다.

저해지형 구조를 적용해 초기 보험료를 낮추고, 일정 기간 무사고를 유지할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장기 유지 고객의 부담을 고려했다.

치매 보장 범위도 한층 강화됐다. 기존 치매보험이 주로 임상치매척도(CDR) 3점 이상의 중증 치매 중심으로 보장해온 것과 달리, 이번 상품은 CDR 1~2점 단계의 초기 치매부터 적극적으로 보장한다.

초기 단계에서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비 이용 후 CDR 2점 단계의 치매 진행 과정까지 최대 5500만원이 지급된다. 증액보험금 적용 시 최대 65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간병 보장도 제공된다. 입원 간병인 사용일당의 보장일수를 최대 365일까지 보장한다

이와 함께 한화생명은 업계 최초로 치매 간편고지형을 도입해 가입 문턱을 낮췄다. 치매 또는 장기요양 상태 발생 시 남은 기간 보험료 납입을 지원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다. 40세 기준 20년 납입, 110세 만기 상품에 주요 특약을 포함할 경우 월 보험료는 남성 약 13만4000원, 여성 약 13만원 수준이다.

한화생명은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고령화 시대에 맞춘 통합형 보장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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