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뉴스에서도 뉴시스 언론사 픽

'K-그림책', 伊 볼로냐 아동도서전서 판권 수출 공략…39개사 참가

등록 2026/04/13 09:14:23

문체부·출판진흥원, 수출상담·작가홍보관 운영

'안데르센상' 최종후보 이금이 작가 특별 세션

[서울=뉴시스]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 수출상담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 수출상담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13∼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레에서 열리는 '제63회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볼로냐 아동도서전은 세계 최대 규모 아동출판 저작권 거래 도서전으로, 매년 전 세계 90개국에서 1500여 개 출판 관계사가 참가한다. 

문체부는 수출상담관과 작가홍보관을 운영해 한국 그림책과 아동문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성과를 올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수출상담관에는 국내 39개 출판사가 참가해 개별 부스를 운영하고, 국내외 출판사 간 상담을 진행한다. 전문 에이전시가 직접 참가가 어려운 27개사는 위탁도서 100종에 대한 수출 상담을 맡는다.

14일에는 '네트워킹 데이'를 갖고 국내외 출판 관계자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 작가홍보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 작가홍보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작가홍보관에는 한국 아동출판의 창작 역량과 다양성을 선보이기 위해 국내 작가 김유대, 박건웅, 소윤경, 이승연, 조오, 권정민, 노인경, 안효림, 윤강미, 이수연, 이순옥, 조수진, 조원희, 하수정, 휘리 등 15인의 대표 작품과 원화를 전시한다.

지난달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작가 이억배(특별부문), 전보라(오페라프리마 특별언급), 이경국(볼로냐라가치 크로스미디어상 특별언급)의 작품 전시와 북토크도 준비돼 있다.

이금이 작가 특별세션도 마련했다. 이 작가는 올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글 부문 최종후보에 올랐다

최성희 문체부 콘텐츠미디어산업관은 "'볼로냐 아동도서전’은 세계 시장에서의 한국 아동도서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두보"라며 "판권 수출과 현지 마케팅 활동 등 산업 성장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