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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전자본인서명확인서' 활성화…인감증명 불편 해소

등록 2026/04/11 08:04:50

[과천=뉴시스] 과천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과천=뉴시스] 과천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인감증명 제도의 번거로움을 개선하고 행정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자본인서명확인서' 이용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자본인서명확인서는 시민이 최초 1회만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두면, 이후부터는 관공서 방문 없이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발급 및 제출이 가능한 제도다.

기존 인감증명서처럼 별도의 인감도장을 등록하거나 발급 때마다 행정기관을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 민원 처리 과정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해당 확인서는 본인 인증을 기반으로 발급되며 강력한 위·변조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법적 효력을 보장한다.

특히 제출 기관이 전산으로 직접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종이 서류 제출에 따른 낭비를 줄이는 등 친환경 행정 구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과천시는 이번 활성화 계획에 따라 ▲공공 및 민간 제출처 확대 ▲이용 절차 간소화 ▲모바일 서비스 활용 안내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집중 추진한다.

또한 지역 내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불필요하게 인감증명서를 요구하는 관행을 개선하고, 이를 전자본인서명확인서로 대체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전자본인서명확인서는 시민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효율적인 제도"라며 "더 많은 시민이 이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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