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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주사기 생산량 평시 수준…수급상황 철저 관리"

등록 2026/04/08 08:51:50

일부 판매처에서 공급량 충분치 않은 경우 있어

최근 3개월 평균 판매량 초과 주문접수 정보 요청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일일 수급상황 모니터링과 제조업체 현장방문 및 간담회 등을 통해 파악한 결과 주사기 제조업체의 생산량은 평시 수준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임을 학인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2026.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일일 수급상황 모니터링과 제조업체 현장방문 및 간담회 등을 통해 파악한 결과 주사기 제조업체의 생산량은 평시 수준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임을 학인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2026.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중동전쟁 여파로 일부 의료제품의 수급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주사기 생산량은 평시와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일 수급상황 모니터링과 제조업체 현장방문 및 간담회 등을 통해 파악한 결과 주사기 제조업체의 생산량이 평시 수준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임을 학인했다고 8일 밝혔다.

다만 식약처는 "일부 판매업체에서는 공급량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전국 주사기 제조·수입업체 및 의료기기 판매업체 등에 주사기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3개월 평균 판매량을 초과해 구매하려는 주문을 접수받은 경우 식약처에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다.

향후 제공받은 정보를 보건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 부처와 공유하고 필요시 현장조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향후에도 주사기 등 의료기기의 수급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산업통상부 등 관련 부처와 협조하겠다"며 "필수 의료기기가 안정적으로 의료현장 등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에서는 중동 사태 여파로 나프타 등 석유화학 원료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주사기 등 의료용품의 공급 불안 우려가 제기됐다. 정부는 재고 부족이 아닌 중간 유통 과정에서의 문제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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