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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침묵한 이정후, 안타 없이 삼진만 3개…타율 0.152 소폭 하락

등록 2026/04/06 09:50:05

4타수 무안타 3삼진…시즌 10경기 타율 0.152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뉴욕 메츠와 경기 3회 말 무사 만루 상황에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치고 있다. 2026.04.03.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뉴욕 메츠와 경기 3회 말 무사 만루 상황에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치고 있다. 2026.04.03.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시즌 초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고전이 길어지고 있다. 부진을 깨는 듯하더니 다시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전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전날(5일) 메츠전에서 4경기 만에 안타 생산에 성공한 그는 기세를 잇지 못하고 다시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날 상대 선발로 나선 일본 국가대표 출신 센가 고다이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선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172에서 0.152(33타수 5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팀이 0-1로 밀리던 2회말 1사에 이날 경기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센가에 맞서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로 몰렸고, 시속 156㎞로 들어오는 포심을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으로 아웃됐다.

5회말엔 선두타자로 나서 다시 센가를 만났고, 또다시 시속 156㎞ 포심에 당해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섰다. 7회말 선두타자로 다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잘 친 타구가 2루수 글러브에 빨려들어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팀이 2-5로 밀리던 9회말 2사 1루에 마지막 기회를 잡은 이정후는 이날 경기 3번째 삼진과 함께 경기를 끝냈다.

이날 경기를 2-5로 패한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7패(3승)째를 당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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