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전설' 레반도프스키, 월드컵 좌절 후 대표팀 은퇴 암시
등록 2026/04/02 09:28:14
폴란드, 스웨덴과 유럽 PO 패스B서 2-3 패배
![[스톡홀름=AP/뉴시스]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2026.03.31.](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01147571_web.jpg?rnd=20260401042635)
[스톡홀름=AP/뉴시스]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2026.03.31.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폴란드의 '살아있는 전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이후 국가대표 은퇴를 시사했다.
'AP통신'은 지난 1일(한국 시간) "레반도프스키가 아쉽게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놓친 뒤 폴란드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을 가능성을 암시했다"고 조명했다.
이날 폴란드는 스웨덴과의 북중미 월드컵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PO) 패스B 결승에서 2-3으로 패배하고 탈락했다.
레반도프스키는 경기 종료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주장 완장을 들고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시했다.
배경음악으로는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를 택했는데, 이를 두고 국가대표 은퇴를 결심한 게 아니냐는 시선이 제기됐다.
'AP통신'은 "레반도프스키가 더 이상 국가대표로 뛰지 않겠다고 직접 밝힌 건 아니다. 그는 과거에도 은퇴 의지를 드러냈지만 잔류한 바 있다"며 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008년 국가대표로 데뷔한 뒤 현재까지 A매치 165경기 89골로 폴란드 A매치 역대 최다 출전과 최다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월드컵은 2018년 러시아 대회(조별리그 탈락)와 2022년 카타르 대회(16강)를 경험했다.
그러나 어느덧 37세로 2026 월드컵 이후 2030 월드컵을 바라보긴 어려운 나이가 돼 언제든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할 수 있는 상황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소속팀 바르셀로나와도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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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폴란드는 오는 9월에 있을 UEFA 네이션스리그(UNL)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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