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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맨' 김현수, 친정팀 LG 상대로 7회 안타…개막전 최다 안타 타이

등록 2026/03/28 17:32:00

개인 통산 개막전 20번째 안타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2026 신한 SOL KBO리그가 개막한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1회초 KT 김현수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3.28.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2026 신한 SOL KBO리그가 개막한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1회초 KT 김현수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3.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타격 기계' 김현수가 KT 위즈 유니폼을 입고도 안타 신기록을 이어갔다. KBO리그 개막전 통산 최다 안타 타이기록이다.

김현수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개막전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7회 안타를 생산했다.

지난 2006년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해 LG를 거쳐 KBO리그에서 19번째 시즌을 맞은 그는 이날 전까지 개막전에서만 19개의 안타를 때려 이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선두는 은퇴한 김광림, 김태균, 정근우,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의 강민호가 갖고 있던 20개다.

이날 강민호가 무안타에 그친 가운데 김현수는 안타 생산에 성공하며 그는 개막전 통산 최다 안타 기록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에는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김현수는 이날 1회초에는 중견수 뜬공, 2회에는 유격수 땅볼, 3회초에는 우익수 뜬공, 5회초에도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김현수는 7회초 1사 2루에 우전 안타를 때리며 이날 경기 첫 안타와 타점을 만들었다. 그의 안타와 함께 KT는 KBO 역대 6번째 개막전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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