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만드는 상상의 공장…국립현대무용단 어린이무용 신작 '젤리디너'
등록 2026/03/25 10:03:36
이재영 안무 '디너' 재구성

'젤리디너' 포스터. (이미지=국립현대무용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국립현대무용단은 2026년 어린이 무용 신작으로 이재영 안무가의 '젤리디너'를 오는 5월 16~24일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젤리디너'는 젤리를 만드는 상상의 공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빠르고 편리한 지름길보다, 때로는 돌아가는 과정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즐거움과 모험에 주목한다.
어린이와 가족 관객이 동시대 무용을 보다 가깝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레퍼토리를 꾸준히 확장해 온 국립현대무용단은 이번 '젤리디너'를 통해 어린이 관객이 무용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젤리디너'는 2019년 이재영 안무가가 선보인 '디너'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작품이라는 것이 또 하나의 주목 포인트다. 작품의 핵심적인 움직임과 구조를 어린이 관객이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재해석했다.
'젤리디너'는 젤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과 움직임을 통해 예상치 못한 사건과 우연한 만남,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상상과 놀이의 순간들을 그려낸다. 젤리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에서 벌어지는 작은 에피소드와 움직임의 변화를 통해 느리지만 촘촘하게 돌아가는 시간의 즐거움을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어린이 관객은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움직임과 상황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갖게 되며, 자신만의 속도로 세상을 탐색하고 상상하는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젤리디너'는 공연에 앞서 어린이 관객을 위한 움직임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작품의 분위기와 움직임을 미리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현대무용단 측은 "어린이들이 공연을 보다 친근하게 만나고 무용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무용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켓은 예술의전당 및 NOL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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