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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 합동감식 6시간반 만에 종료

등록 2026/03/23 18:47:27

[대전=뉴시스] 정병혁 기자 = 23일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공장 화재 현장에서 유가족 대표를 비롯한 국과수,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2026.03.23. jhope@newsis.com

[대전=뉴시스] 정병혁 기자 = 23일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공장 화재 현장에서 유가족 대표를 비롯한 국과수,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2026.03.23.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4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 74명을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공장 화재에 대한 합동 감식이 약 6시간 30분 만에 종료됐다.

대전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께까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노동부, 소방 당국 등 관계 기관 8곳 등과 함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에 있는 안전공업 공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였다.

경찰은 이날 15명을 포함한 인력 총 62명을 투입했으며 감식의 공정성을 위해 유족 2명이 감식을 참관하도록 했다.

더불어 인명 수색 당시 사용된 로봇 개와 드론, 내시경 장비 등이 감식에 활용됐다.

경찰은 감식에 앞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전체적으로 살피며 불이 발생했다고 보이는 1층 가공라인과 9명의 사망자를 낸 휴게실에 대해 면밀히 확인하겠다고 강조했다.

감식 과정에서 경찰은 불이 발생했다고 추정되는 1층 가공 라인과 2층 등 전체적으로 감식을 벌여 일부 잔해물을 수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3층까지는 진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1층 전체적인 시설 구조를 파악하며 발화 추정 장소로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도 감식을 벌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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