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연쇄 사망' 피의자 추정 문자 공개…'로밍 발신' 신원 은폐 의도 추정
등록 2026/03/04 17:41:00
수정 2026/03/04 20:14:45
![[뉴시스] 서울 강북구 일대에서 20대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이른바 '강북 약물 연쇄 사망사건'의 피의자 20대 여성 김모씨와 피해자로 추정되는 인물 간 카카오톡 대화 내용의 일부. (사진=유튜브 채널 'kimwontv김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4/NISI20260304_0002075651_web.jpg?rnd=20260304163022)
[뉴시스] 서울 강북구 일대에서 20대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이른바 '강북 약물 연쇄 사망사건'의 피의자 20대 여성 김모씨와 피해자로 추정되는 인물 간 카카오톡 대화 내용의 일부. (사진=유튜브 채널 'kimwontv김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건민 인턴 기자 = 서울 강북구 일대에서 20대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이른바 '모텔 약물 연쇄 사망사건'의 피의자 20대 여성 김모씨와 피해자로 추정되는 인물 간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구독자 7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김원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씨가 검거됐던 마지막 사건의 피해자 유가족에게 제보받은 내용"이라며 김씨와 피해자로 추정되는 인물 사이에 주고받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 속 김씨가 보낸 문자 메시지에는 '로밍 발신'이라는 표시가 남아 있었는데, 이를 두고 김원은 "VPN(가상사설망)을 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자신의 신원을 최대한 노출하지 않으려고 계획했을 수도 있는 행동"이라고 의심했다.
김씨는 "서울이었으면 (피해자 자취방에) 놀러 갈 텐데"라며 만남을 제안하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냈고, 약속 이후에는 "제가 맛있는데 아는데 거기가 하필 배달 음식이라, 방에서 마실래요?" "배달 밖에 안 돼서 방 잡아서 먹어야 될 수밖에 없어요" 등의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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