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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스라엘, 이란 최고지도자 선출기구 건물 표적 공습

등록 2026/03/04 00:00:48

수정 2026/03/04 00:06:24

이란 최고국가안보위원회의 알리 라리자니 사무총장. AP 자료사진

이란 최고국가안보위원회의 알리 라리자니 사무총장. AP 자료사진

[테헤란=신화/뉴시스] 이재준 기자 = 이란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는 기구의 건물이 3일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의 표적이 됐다고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테헤란 남쪽 곰에 위치한 국가지도자운영회의(전문가 회의) 청사를 공격했다.

전문가 회의는 최고지도자 사망·유고 시 후임을 결정하는 헌법기관으로 88명의 시아파 성직자로 구성됐다.

이란 국영방송도 공습이 전문가 회의가 사용하는 건물을 직접 겨냥했다고 전했다.

아직 이번 공습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공표되지 않고 있다.

2월28일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란 당국은 임시 지도자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하메네이 후임 최고지도자가 선출될 때까지 그 직무를 대행하도록 헌법에 규정돼 있다.

위원회 사실상 대표는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이 맡았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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