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팀 합류 앞둔 김혜성, 시범경기 첫 아치…송성문 첫 안타
등록 2026/02/27 09:13:47
김혜성, 화이트삭스전 솔로 홈런
송성문, 2타수 1안타 2볼넷 활약
![[스코츠데일=AP/뉴시스] LA 다저스의 중견수 김혜성이 25일(현지 시간) 미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범 경기 1회 말 몸을 날리며 뜬공을 잡고 있다. 김혜성은 5회 말 교체까지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2도루로 활약했고, 팀은 10-7로 승리했다. 2026.02.26.](https://img1.newsis.com/2026/02/26/NISI20260226_0001057255_web.jpg?rnd=20260226084641)
[스코츠데일=AP/뉴시스] LA 다저스의 중견수 김혜성이 25일(현지 시간) 미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범 경기 1회 말 몸을 날리며 뜬공을 잡고 있다. 김혜성은 5회 말 교체까지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2도루로 활약했고, 팀은 10-7로 승리했다. 2026.02.26.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김혜성(LA 다저스)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 대표팀 합류를 코앞에 두고 홈런을 때렸다.
김혜성은 27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올해 첫 홈런을 신고한 김혜성은 네 차례 시범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치며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했다. 네 번의 시범경기에서 타율 0.462(13타수 6안타) 1홈런 5타점 3득점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154의 성적을 냈다.
2회말 1사 1루에서 1루수 땅볼, 4회말 무사 1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김혜성은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터트렸다.
5-5 동점이던 6회말 김혜성은 오른손 투수 타이슨 밀러의 시속 80.3마일(약 129.2㎞) 스위퍼를 통타해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후 김혜성은 7회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는 28일 WBC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일본 오사카로 이동한다.
다저스는 김혜성의 홈런에 힘입어 7-6으로 이겼다.
![[굿이어=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루수 송성문이 26일(현지 시간) 미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 2회 말 수비하고 있다. 송성문은 6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하며 7회 교체됐고, 팀은 10-11로 패했다. 2026.02.27.](https://img1.newsis.com/2026/02/27/NISI20260227_0001059665_web.jpg?rnd=20260227083623)
[굿이어=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루수 송성문이 26일(현지 시간) 미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 2회 말 수비하고 있다. 송성문은 6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하며 7회 교체됐고, 팀은 10-11로 패했다. 2026.02.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송성문은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볼넷을 작성했다.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첫 안타를 생산한 송성문의 타율은 0.167(6타수 1안타)로 올라갔다.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던 송성문은 3회초 왼손 투수 닉 산도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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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타석에서는 안타를 뽑아냈다. 팀이 3-9로 뒤진 6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선 송성문은 우완 투수 그레이엄 애시크래프트의 높은 커터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애시크래프트의 폭투를 틈타 2루에 안착한 송성문은 클레이 던건의 우전 안타 때 홈을 통과해 득점을 올렸다.
6회초 타선이 폭발한 샌디에이고가 대거 6점을 획득하면서 송성문은 같은 이닝에 다시 타석에 섰다.
송성문은 오른손 투수 장피에르 오르티스와 9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얻어내며 세 번째 출루를 완성했다.
그는 7회초가 끝난 뒤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샌디에이고는 난타전 끝에 신시내티에 10-1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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