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서 3인 1잔' 전원주, 민폐 논란에…"불편 드려 죄송"
등록 2026/02/26 11:36:38
![[서울=뉴시스] 지난 24일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전원주가 며느리와 함께 식사 후 카페를 방문하는 근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화면 캡처) 2026.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6/NISI20260226_0002071054_web.jpg?rnd=20260226112905)
[서울=뉴시스] 지난 24일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전원주가 며느리와 함께 식사 후 카페를 방문하는 근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화면 캡처) 2026.0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전원주가 여러 명이 카페에 가도 한 잔만 시킨다고 밝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유튜브 제작진이 해명에 나섰다.
25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제작진은 "먼저 콘텐츠 내용으로 인해 시청하시면서 불편한 마음이 들게 하여 대단히 송구하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콘텐츠는 사전에 해당 커피 영업점과 협조하에 촬영이 됐고, 촬영 당일 해당 영업점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촬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해당 영업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입장한 모든 사람에 대한 주문이 이루어졌고, 다만 선생님께서 많은 양의 커피를 드시지 못하기 때문에 선생님과 며느님만 나누어 드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원주와 며느리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각각 음료를 주문했음을 사진으로 인증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콘텐츠를 제작하여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제작진이 되겠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전날 '전원주인공'에는 '뻥 뚫린 뒷머리 커버하러 며느리와 가발 맞추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전원주는 며느리와 식사 후 카페를 찾았다. 며느리가 "어머니 뭐 드실래요? 라테 하나 사서 저랑 나눠 드실 거죠?"라고 묻자 전원주는 "하나만 시켜 하나"라고 답했다.
며느리는 "어떨 때는 남편과 저, 어머니랑 셋이 있는데 꼭 음료를 하나만 주문하신다. 요즘 카페는 거의 1인 한 잔 아닌가. '어머니 세 명이서 하나는 너무 심하다. 두 잔만 시키자'고 해도 '하나만 시켜'라고 하신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어머니가 그렇게 안 사셔도 되는데 이렇게 아끼는 게 어머니는 몸에 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원주는 자신의 절약 철학을 강조하며 "절약상, 저축상 받으러 청와대를 두 번 들어갔다 아끼면 큰 상이 온다"고 했다.
주문한 커피가 나오자 며느리는 가방에서 미리 준비한 종이컵을 꺼내 한 잔을 나눠 마셨다. 제작진이 놀라워하자 전원주는 "나보다 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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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40억대 자산가인데 절약을 실천하는 것이 대단하다"는 반응이 있는 반면 "카페에서 진짜 민폐다. 굉장히 이기적인 행동이다", "1인 1잔이 기본인데 너무 하다 싶다"는 지적도 쏟아졌다.
한편 전원주는 주식 30억원, 금 10억원을 비롯해 서울 신촌 상가 건물, 청담동 아파트 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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