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韓·UAE 협력강화 李친서 전달…모하메드 방한 협의도"
등록 2026/02/26 08:40:23
수정 2026/02/26 08:58:25
강 비서실장,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UAE 1박3일 방문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여야 양당 대표 초청 오찬 회동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11.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1/NISI20260211_0021163714_web.jpg?rnd=20260211142034)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여야 양당 대표 초청 오찬 회동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6일 양국 간 협력 강화 의지를 담은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모하메드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UAE 협력 강화에 대한 이 대통령의 뜻을 담긴 친서도 잘 전달하고 왔다"고 했다.
아울러 강 실장은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행정청장과 만나 모하메드 대통령의 방한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지난해 양국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 이행 방안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어진 칼둔 청장 만찬에선 우리 후식인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와 한과를 전달했다고 강 실장은 전했다.
강 실장은 "매 출장마다, 이번 출장에서도 우리 문화의 음식과 덕을 본다"며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준 문화의 힘으로 한결 수월하게 느껴진 경제협력"이라고 적었다.
강 실장은 우리 전략산업의 해외 진출을 측면 지원하기 위해 지난 24일 1박3일 일정으로 UAE 아부다비를 방문했다. 양국은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방산, 인공지능(AI), 원자력, 공공보건 및 의료, 식량안보, 문화교류 등 주요 전략 분야에서 미래 지향적 협력구조를 구축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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