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뉴스에서도 뉴시스 언론사 픽

기아, 장중 52주 신고가…美조지아 공장 500만대 생산 돌파가 호재로[핫스탁]

등록 2026/02/25 09:45:06

수정 2026/02/25 10:04:23

흥국증권 "목표주가 24만원" 상향

[서울=뉴시스] 기아 조지아 법인이 누적 500만대 생산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5.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기아 조지아 법인이 누적 500만대 생산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5.2.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기아 주가가 25일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아 주가는 17만4500원에 출발해 오전 9시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75% 오른 19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9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기아는 이날 미국 조지아 법인의 누적 생산 500만대 달성 소식을 발표했다. 2009년 공장 가동 이후 약 15년 만이다. 아울러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2027년형 '올 뉴 텔루라이드' 생산을 시작하며 하이브리드(HEV) 모델 생산을 본격화했다.

증권가에서는 기아의 상승세를 중장기 모멘텀과 연결해 해석하고 있다.

흥국증권은 전날 기아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상향하며 '피지컬 AI 모멘텀에서 기아가 소외될 이유가 없다'고 평가했다.

마건우 흥국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아틀라스 투입이 예상되는 HMGMA는 현대차·기아의 공동 생산 거점으로, 기아 역시 BD 지분 약 16.7%를 보유하고 있다"며 "향후 핵심 기술로 꼽히는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전환도 현대차와 유사한 일정으로 진행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