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머티리얼스 "상장 유지 요건 관련 다양한 방안 검토"
등록 2026/02/23 11:32:49
수정 2026/02/23 14:57:12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성안머티리얼스는 금융당국의 상장관리 기준 강화 정책과 관련해 상장 유지 요건 대부분에 해당하지 않으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성안머티리얼스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최근 상장관리 기준 강화와 관련해 주주들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이미 예고된 관련 조항 가운데 회사는 대부분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선 시가총액 요건과 관련해 회사의 최근 시가총액은 약 557억원 수준으로 향후 상향될 기준을 웃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상장사의 최소 시가총액 기준은 올해 7월 300억원, 내년 1월 500억원으로 단계적으로 상향될 예정이다.
자본잠식 요건과 관련해서도 완전자본잠식 상태가 아니라고 밝혔다. 현재 코스피는 사업연도 말 기준 완전자본잠식 상태일 경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하며 향후 반기 기준 완전자본잠식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 최근 공시위반에 따른 제재 이력도 없어 관련 요건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성안머티리얼스는 우량 관계사인 우성금속과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으며, 진안크라운잉크 인수에 따른 연결 자회사 편입과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실적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회사는 주식 유통구조 개선을 포함한 자본정책 전반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으며, 관련 사항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확정할 예정이다.
성안머티리얼스 관계자는 "주주들이 우려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재무구조 개선과 실적 성장에 집중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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