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산불 확산 중…고성군, 주민 대피 문자 발송(3보)
등록 2026/02/22 21:08:35
수정 2026/02/22 21:11:02
![[고성=뉴시스] 22일 강원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 한 리조트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모습.(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2/NISI20260222_0002067517_web.jpg?rnd=20260222210613)
[고성=뉴시스] 22일 강원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 한 리조트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모습.(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이순철 기자 = 22일 오후 7시 22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 한 리조트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중이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인력 174명, 장비 7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강풍특보가 발효된 산불발생 지역에는 초속 20m의 강풍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7시 34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이어 같은날 오후 8시 32분께 바로 대응 2단계를 상향했다. 현재 산불이 발생한 인근 리조트와 숙박시설에 투숙중이 관광객들은 대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성군은 재난문자를 통해 이날 오후 8시 18분께 산불이 확산되고 있다며 인흥 1리, 2리, 3리 주민들에게 인근 토성면행복복지센터로 대피해 할 것 당부했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는 조사중이다. 한편 강원 영동지역에는 강풍특보와 건조특보가 모두 발령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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