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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돌아온 저스틴 비버, '속옷 차림'의 파격 무대 눈길

등록 2026/02/02 15:57:47

[서울=뉴시스] 저스틴 비버. 2021.08.12. (사진 = Rory Kramer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저스틴 비버. 2021.08.12. (사진 = Rory Kramer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영환 기자 =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2일(한국 시간) 열린 '2026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4년 만에 무대에 오르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비버는 이날 공연에서 실크 속옷과 양말만 착용한 채 새 앨범 수록곡 을 열창했다.

비버가 그래미 무대에 선 것은 지난 2022년 공연 이후 처음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그는 새 앨범 Swag으로 '올해의 앨범상'과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등 총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특히 이번 앨범은 기존의 팝 색채를 덜어내고 R&B 본연의 감성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비버는 아내 헤일리 비버와 함께 검은색 의상을 맞춰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대중의 시선을 끈 것은 그들의 가슴에 달린 'ICE OUT' 핀이었다. 이는 최근 미네아폴리스 등지에서 발생한 미국 이민국(ICE)의 과잉 진압 및 인명 사고에 항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버의 이번 복귀는 오는 4월 예정된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Coachella)'의 단독 헤드라이너 데뷔를 위한 전초전 성격이 짙다. 그간 동료 가수들의 무대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며 무대 감각을 익혀온 비버가 메인 스테이지에서 어떤 음악적 진화를 보여줄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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