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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헐크 호건이 사랑한 159억 펜트하우스, 매물로 나왔다

등록 2026/02/02 09:55:33

수정 2026/02/02 10:44:24

[뉴올리언스=AP/뉴시스] 미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본명 테리 진 볼레아)'이 24일(현지 시간) 7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진은 헐크 호건이 지난 2008년 2월 3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크루 오브 바커스 마디그라 퍼레이드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2025.07.25.

[뉴올리언스=AP/뉴시스] 미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본명 테리 진 볼레아)'이 24일(현지 시간) 7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진은 헐크 호건이 지난 2008년 2월 3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크루 오브 바커스 마디그라 퍼레이드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2025.07.25.

[서울=뉴시스] 박영환 기자 = 80년대 '헐크 마니아' 열풍을 일으키며 세계 프로레슬링계의 전설로 군림했던 고(故) 헐크 호건의 플로리다 저택이 매각된다. 지난해 7월 그가 세상을 떠난 지 반년 만의 일이다.

미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플로리다 클리어워터 비치 해안가에 위치한 호건의 자택이 1098만 9000달러(159억 3000만 원)의 가격표를 달고 시장에 나왔다. 2012년 매입 이후 호건이 생전 가장 아꼈던 안식처로 알려진 곳이다.

이 대저택은 멕시코만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5개의 침실과 6개의 욕실을 갖췄으며, 특히 주 침실은 전용 테라스와 스파실, 대형 드레스룸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매매는 호건의 오랜 지인이 운영하는 부동산 중개업체를 통해 공식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추앙받던 헐크 호건은 지난해 7월 24일 이 저택에서 응급 상황을 맞이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그의 별세 소식은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슬픔을 안긴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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