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특집기사

'車해전술'로 전기차 시장 흔든다…中 EV 공세 속도 [전기차 五國志③]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다양한 차종과 가격대를 앞세운 '차(車)해전술'로 한국 시장을 빠르게 파고들고 있다. BYD가 수입차 판매 상위권에 자리 잡은 데 이어 프리미엄 브랜드 지커, 샤오펑 등 다른 중국 브랜드도 국내 진출을 준비하면서 국내 전기차 시장을 둘러싼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2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BYD는 올해 1~8월 국내에서 1만7523대를 판매했다. 국내 승용차 시장 진출 이후 빠르게 판매량을 늘리면서 연간 2만대 판매도 가시권에 들어왔다.최근 판매 속도는..

"HEV에 EV 더해 맞불"…日렉서스 '7000만원대 전기차' 정면 승부 [전기차 五國志④]

수입 하이브리드(HEV) 시장에서 독주를 이어오던 일본 자동차 브랜드가 순수 전기차(BEV) 라인업을 추가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8월 토요타·렉서스·혼다 등 일본 3사의 신규 등록 대수는 1만8118대다. 같은 기간 수입 승용차 전체 등록(24만4825대)의 7.4%에 해당한다.절대 다수는 하이브리드다. 1~8월 수입 풀하이브리드 등록 1만6286대 가운데 일본 3사가 1만6247대로 99.8%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수입 풀하이브리드 전량이 일본 3사 차지였다...

전동화 내실 다지는 독일車…프리미엄·헤리티지로 '반격 모색' [전기차 五國志⑤]

독일 자동차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전기차 출시를 준비하며,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2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에 진출한 독일 브랜드 5개사의 올해 1~8월 차량 판매량 중 전기차의 비중은 12.9%를 기록했다. 이는 테슬라의 중국산 모델 판매 확대로 크게 높아진 수입차 전체 평균 전기차 판매 비중(46.7%)에는 못 미치는 수치다.전기차 전환기임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엔진과 프리미엄 차량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가 독일 브랜드의 내연기관 모델로 집중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브랜드별로 살펴보면, BMW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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