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특집기사

2040년 소비량 885TWh로 뛴다…안정적 전력 확보 시급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떠오르면서 전력 확보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발전소를 더 짓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지가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정부는 오는 2040년 전력수요 전망과 관련해 국내 전력 소비량을 847.3~885.1테라와트시(TWh)로 전망하는 잠정안을 제시했는데 이를 충당하기 위해선 발전설비 확충과 함께 전력 인프라 확충도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29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제 12차 전력수급..

재생에너지 6배 늘려 220GW로…전력망·ESS 확충이 관건

탄소중립에 에너지 안보까지 더해지면서 재생에너지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온실가스를 줄이는 발전원이라는 역할을 넘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모습이다.정부는 204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설비를 220기가와트(GW)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해 33.4GW와 비교하면 15년 만에 6배 이상 늘어나는 규모다.단기적으로는 상대적으로 빠른 보급이 가능한 태양광을 중심으로 설비를 늘리고, 2030년 이후에는 해상풍력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다만 설비 확..

전력수요 폭증에 2040 석탄폐지까지…신규 원전 공론화 개시[12차 전기본③]

정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로 급증한 전력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2040년 에너지믹스를 고심하는 가운데, 신규 원전을 비롯한 발전원 구성에 관심이 모아진다.31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기후부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총괄위원회는 다음 달부터 신규 원전 확대 여부와 2040년 석탄발전 폐지 등을 주제로 공청회를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앞서 전기본 총괄위는 반도체·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등 메가프로젝트를 반영해 수요 전망치를 대폭 상향했다.전력수요가 당초 전망보다 크게 늘어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