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특집기사

"방산4사, 수주 잔고 100조 돌파"…장기 호황기 들어섰다[다시 나는 K방산①]

한국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에서 독일에 밀려 고배를 마셨지만 우리 방산 기업들의 성장 흐름은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국내 방산 4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로템)의 수주 잔고가 100조원을 돌파하며 장기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방산 4사가 빠른 납기 경쟁력에 더해 중동 전쟁 무대에서 뛰어난 무기체계 성능을 입증한 만큼, 향후 수주 확대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방산 4사의 1분기..

"팔고 끝 아니다"…현지 생산·공급망 구축으로 장벽 돌파

국내 방산업계가 글로벌 수주 확대에 맞춰 해외 사업 전략을 현지화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생산 거점과 법인 설립, 공급망 구축 등을 확대하며 국가별 규제와 보호무역 기조에 대응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해외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 등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은 최근 유럽과 미국, 호주, 중동 등 주요 시장에서 생산 시설과 현지 법인, 고객지원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해외에 첫 공장 세운 ..

한화가 불 지핀 KAI 인수전… '한국판 스페이스X' 탄생 촉각[다시 나는 K방산③]

국내 방산업계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둘러싼 인수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글로벌 방산기업들이 인수합병(M&A)을 통해 몸집을 키우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KAI를 중심으로 한 산업 재편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어서다.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작 업체인 KAI를 확보하는 기업이 향후 항공·우주·방산을 아우르는 '한국판 스페이스X'로 도약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방산 시장은 무기체계 경쟁을 넘어 발사체와 위성, 인공지능(AI), 데이터 서비스를 결합한 플랫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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