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안팎의 우려 속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사상 초유 파업에 돌입했다. 1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에 따르면 이 회사 직원 2500여명이 이날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전면 파업은 오는 5일까지 진행되며, 2011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노조는 파업 참여 인원을 약 2500여명으로 집계했다. 노조 조합원 3998명의 약 63%다. 전면 파업에 들어간 분야는 앞서 부분파업을 진행한 자재 소분 직무를 제외한 생산 직무, QC, QA, CDO, 공정설비 등이다. 단, 의약품 변질·부패 방지 ..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의 총파업이 시작되면서 6400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이날부터 5일까지 노조가 파업에 나서면서 최소 6400억원의 손실이 날 것으로 우려된다. 살아있는 세포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은 세포 해동부터 배양-정제-충전이라는 일련의 연속공정으로 진행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하루라도 전면 파업이 일어나면 생산 중이던 배치를 모두 버려야 할 수도 있다”며 “이렇게 되면 6400억원 가량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이 전면 파업에 나서면서 국내 바이오 업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파업에 따라 국내 바이오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신뢰를 무기로 쌓아온 ‘K바이오 성과’가 무너질 위기에 처하면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생산캐파(능력) 1위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송도 내 총 생산능력이 78만5000ℓ에 달한다. 최근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에 있는 생산시설을 인수하면서 총 생산캐파는 84만5000ℓ까지 늘었다.해외 대형 제약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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