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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부마민주항쟁 정신 계승…헌법 전문 수록에 최선"

등록 2026/10/16 10:15:25

수정 2026/10/16 10:30:26

"유신독재에 용감히 맞섰던 부산과 마산 시민께 깊은 존경"

국힘, 부산 현장시찰 불참에 "정치가 문화예술 위축시켜선 안 돼"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5.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권신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부산을 찾아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부산 동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은 부마민주항쟁 47주년"이라며 "유신독재에 용감히 맞섰던 부산과 마산 시민께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5·18 민주화운동과 함께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탱해 온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이 영화 '암살자(들)' 논란을 둘러싼 대치로 부산 현장 시찰에 불참한 데 대해서는 유감을 표했다.

한 원내대표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미 세월호참사를 다룬 영화 '다이빙벨'을 둘러싼 외압과 논란으로 큰 상처를 겪은 바 있다"며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가 남긴 교훈도 분명하다. 정치가 문화예술을 위축시키는 일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창작의 자유와 부산의 문화적 자부심을 지키겠다. 전재수 부산시장과 함께 문화와 경제, 부산 시민의 삶을 살리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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