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에 뉴시스 채널 추가하기!

신한 이어 KB국민은행서도 100여 명 정보유출…금감원 "현장 확인중"(종합)

등록 2026/10/02 13:25:26

수정 2026/10/02 13:49:14

KB·신한 잇따라 정보유출 사고 발생…금융권 보안 우려 커져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현아 김민수 기자 = KB국민은행에서 100여 명 규모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신한은행에 이어 시중은행에서 잇따라 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금융권의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에서 고객 100여 명의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정보가 유출된 곳은 직원용 모바일 업무 지원 시스템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금융당국과 은행은 정확한 유출 경위와 유출 규모, 피해 여부 등을 확인 중이다.

금융감독원은 KB국민은행으로부터 사고 사실을 보고 받고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에 앞서 금감원은 KB국민은행에 대한 정기조사를 진행해 왔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어느 정도 사고 내용을 확인해 대응 중이고 IT팀이 현장에 나가 있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로나 세부 내용은 현장에서 추가로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신한은행에서도 외부 비인가자가 인증 절차를 우회하는 방식으로 대출모집인용 간편조회 서비스에 접근하면서 고객 약 2만500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