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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에서 70㎏ 됐다…182㎏ 줄이고 기네스북 오른 여자

등록 2026/08/29 20:00:0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몸무게를 252㎏에서 70㎏까지 줄여 기네스북에 오른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SBS TV 예능프로그램 '세 개의 시선'은 오는 30일 방송에서 뱃살과 내장지방을 주제로 이야기 한다.

토슨트 이창용은 인류가 시도해온 다양한 다이어트 사례를 소개한다.

그중 252㎏ 몸으로 서커스 스타가 됐던 한 여성이 단기간에 182㎏을 감량해 70㎏까지 체중을 줄이며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입술을 꿰맨 극단적인 다이어트 사례도 등장한다.

10세기 스페인 레온 왕국 한 왕은 만삭처럼 불어난 뱃살로 왕좌에서 쫓겨난 뒤 체중을 줄이기 위해 입술을 꿰매는 방법을 택했다.

30㎏ 감량에 성공했던 오프라 윈프리 사례도 다룬다. 체중 감량 후 다시 요요를 겪었던 그의 사례를 통해 무작정 굶거나 체중계 숫자를 줄이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뱃살의 문제를 짚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겉으로 드러난 체중보다 장기 사이에 쌓이는 내장지방에 주목한다. 내장지방이 간과 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지방간·당뇨·고지혈증 등 대사질환과도 연관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지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뱃살과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무작정 굶는 게 아니라 '지방을 꺼내 쓰는 능력'을 되살려야 한다"고 한다.

체온과 체중 관리의 연관성도 살펴본다.

김지현 비만 진료 전문가는 "젊을 때보다 적게 먹어도 뱃살이 찌는 데는 나이와 함께 떨어지는 체온이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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