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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마카, NHL 역대 최고액 2250억원에 8년 재계약

등록 2026/08/29 12:47:41

연평균 보수 2040만 달러도 신기록

[피츠버그=AP/뉴시스]NHL 콜로라도 마카. 2026.03.24.

[피츠버그=AP/뉴시스]NHL 콜로라도 마카. 2026.03.24.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콜로라도 애벌랜치의 수비수 케일 마카(27)가 리그 역대 최고액으로 재계약을 맺었다.

콜로라도 구단은 29일(한국 시간) 마카와 8년 총액 1632만 달러(약 2250억원)에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종전 NHL 역대 최고액이었던 미네소타 와일드 공격수 키릴 카프리조프의 8년 1억3600만 달러(약 1877억원)를 넘어선 금액이다.

2027~2028시즌부터 마카의 연평균 보수(AAV)는 2040만 달러(약 282억원)로, 이 역시 신기록이다.

마카는 2017년 신인 드래프트 4순위로 콜로라도에 입단해 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리그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노리스 트로피'를 두 차례 수상했다.

지난 시즌 20골 59어시스트를 포함해 통산 4차례 한 시즌 20골 이상 넣었다.

또 지난 3월에는 수비수로는 역대 4번째 최소 경기(467경기) 통산 500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2022년에는 8골 21어시스트로 콜로라도를 스탠리컵 정상에 올려놓으며, 최우수선수(MVP)상인 '콘 스마이스 트로피'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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