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6월 경기일치 지수 118.2·0.3P↑…"도매·생산 호조로 2개월 만에 개선"
등록 2026/08/07 16:41:10
수정 2026/08/07 17:40:24
![[도요타=뉴시스]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에 있는 모토마치 공장 GR팩토리에서 근로자들이 차량을 조립하고 있다.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4/NISI20251104_0001983358_web.jpg?rnd=20251104102234)
[도요타=뉴시스]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에 있는 모토마치 공장 GR팩토리에서 근로자들이 차량을 조립하고 있다.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경기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2026년 6월 경기일치 지수는 전월 대비 0.3 포인트 오른 118.2를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과 지지(時事) 통신 등이 7일 보도했다.
매체는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6월 경기동향 지수(속보치 CI 2020년=100)를 인용해 경기일치 지수가 전월 117.9(조정치)에서 이같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경기일치 지수는 도매와 생산이 기여하면서 2개월 만에 개선했다.
CI는 지수를 구성하는 10개 항목의 움직임을 통합해서 산출한다. 매달 경기변동 크기와 속도를 표시한다.
10개 항목 가운데 속보 단계에서 알 수 있는 8개 중 4개 지수가 올랐다. 투자재 출하지수(103.3)와 생산지수(103.9), 도매판매액(9.6), 유효구인 배율(1.18)이 개선했다.
중국에 전자부품 수출과 한국에서 수입이 늘었고 반도체 제조장치 생산도 호조를 보였다.
수개월 후 전망을 나타내는 경기선행 지수는 전월같은 116.4로 나타났다. 신규 구인수, 중소기업 매출 전망과 신설 주택 착공면적, 도쿄주가 지수가 상승에 보탬이 됐다
반면 닛케이 상품지수와 광공업 생산재 재고율지수는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기·전자 관련 중소기업의 매출 전망은 개선했지만 석유제품 가격 하락과 전자디바이스 출하 감소에 따른 재고율 악화가 선행지수 상승을 제약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내각부는 일치지수 기조판단을 '개선되고 있다'로 유지 제시했다.
앞서 내각부는 4월 속보치에서 '회복 국면 진입 가능성을 보여준다'로 제시했던 판단을 확정치에서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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