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에 뉴시스 채널 추가하기!

EU, 회원국 국가채무 총액 총GDP의 82.9%…2경 6500조원

등록 2026/07/21 22:38:52

수정 2026/07/21 22:43:21

프랑스 117%, 이탈리아 138% 스페인 101%…독일 64%

미국 122%, 한국 51%

[AP/뉴시스] 브뤼셀 EU 본부

[AP/뉴시스] 브뤼셀 EU 본부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전체의 정부 일반부채 총규모가 EU 전체 GDP(국내총생산)의 82.9%라고 21일 EU 통계국이 발표했다.

2026년 1분기 현황으로 직전 분기의 81.8%에서 늘어났다.

EU의 정부 일반 총부채(국가채무)는 절대 액으로 15조 7045억 유로(2경 6500조 원)에 달한다.

EU 중 유로 단일화를 쓰는 유로존 21개국(EA21)의 경우는 총 14조 2435억 유로로 해당국 전체 GDP의 88.9%에 이르렀다.

개별 국가 중 에스토니아, 덴마크, 불가리아 및 룩셈부르크가 25.2~29.2%로 특히 낮았다.

반면 그리스 143.5%, 이탈리아 138.9%, 프랑스 117.6%, 벨기에 109.1% 및 스페인 101.6%로 높았다.

독일은 64.4%였다.

한편 비슷한 개념으로 미국 연방정부의 총부채는 현재 39조 5150억 달러로 GDP의 122.25%이다.

한국 국가채무 총규모는 1415조 원으로 GDP의 51.6%이다.

국가채무는 국민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적자성 채무는 물론 대응자산이 있어 자체 상환이 가능한 금융성 채무를 포함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