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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철도사고조사위, 신임 위원장에 최기영 인하대 교수 임명

등록 2026/07/20 10:29:22

항공우주분야 전문가…최 위원장 "12·29 참사 사고조사 신속 추진"

[서울=뉴시스](사진=인하대 홈페이지 캡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사진=인하대 홈페이지 캡쳐)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국무총리 소속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는 신임 위원장에 최기영 인하대 항공우주방산전문대학원장이 임명됐다고 20일 밝혔다.

 

최 신임 위원장은 부산 대동고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학·석사 과정을 거쳐 미국 스탠퍼드대학 항공우주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항공우주분야의 발전에 기여해온 항공우주분야 전문가다.

최 위원장은 미국 어드밴스드로터크래프트테크놀로지(Advanced Rotorcraft Technology, Inc.) 선임연구원을 역임했으며, 2000년부터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올해 3월 설립된 같은 대학 항공우주방산전문대학원의 초대 원장을 맡고 있다. 2021년부터 항공우주학회 정책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올해 7월 17일부터 2029년 7월 16일까지 3년 간이다.

최 위원장은 "지난 12·29 여객기 참사 사고조사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사고조사의 독립성·공정성 강화와 항공·철도사고조사 시스템의 신뢰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항철위는 그동안 결원이 있던 비상임 위원으로 항공분과에 김인규 항공대 비행교육원 원장, 정윤식 가톨릭관동대 명예교수, 철도분과 엄기영 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등 3명을 위촉했다. 항철위 위원회는 11명 이내의 위원(비상임위원장, 상임위원 2, 비상임위원 8)으로 구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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