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한국대회 개최…AI 미래 인재 육성
등록 2026/07/14 12:00:00
15~16일 대전서 'GITC 한국대회 개최
전국 17개 지역서 장애 청소년 60명 참가
![[서울=뉴시스]사진은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렸던 지난해 세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자율주행차 프로그래밍 능력을 평가하는 종목에 참가 중인 모습. (사진=LG전자 제공) 2026.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02185850_web.jpg?rnd=20260714090328)
[서울=뉴시스]사진은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렸던 지난해 세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자율주행차 프로그래밍 능력을 평가하는 종목에 참가 중인 모습. (사진=LG전자 제공) 2026.0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LG전자는 오는 15~16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라마다 바이 윈덤 대전'에서 '2026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GIT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장애 청소년들의 진학과 취업을 위한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돕는다는 취지다. LG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LG전자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지역에서 장애 청소년 6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AI 기반 정보 검색', 문서 작업 등을 다루는 'e-콤비네이션', 자율주행차 프로그래밍 능력을 평가하는 'e-크리에이티브', 영상 제작 능력을 평가하는 'e-콘텐트', 인터랙티브 게임을 만드는 e-인터랙티브 등 총 4개 종목을 겨룬다.
최종 선발된 4명은 오는 10월 베트남 다낭시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참가한다.
LG전자는 한국대회에 앞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협력해 전 참가자들에게 생성형 AI 활용, 영상제작, 블록 코딩 등 온·오프라인 사전 교육을 제공했다.
대회와 별개로 참가자들이 일상 혹은 미래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AI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국대회를 거쳐 세계대회에 참가하는 인원들에게는 9월 중 별도 집중 교육도 지원한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GITC를 통해 IT 분야에 꿈과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장애를 넘어 AI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청소년 대상의 진로 설계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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