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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축제 모였다…'글로벌 K-페스티벌 반짝매장'

등록 2026/06/19 17:01:33

7월5일까지 서울역·명동 눈스퀘어에서 진행

글로벌축제 6개·예비 글로벌축제 4개 소개

 ‘글로벌 K-페스티벌 반짝매장’.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재판매 및 DB 금지

‘글로벌 K-페스티벌 반짝매장’.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19일부터 7월5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서울역 2층 대합실과 중구 명동길 명동 눈스퀘어에서 ‘글로벌 K-페스티벌 반짝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글로벌축제’ 6개와 ‘예비 글로벌축제’ 4개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실제 축제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축제는 국제적 경쟁력과 관광 매력도를 인정받아 선정된다. 경기 수원시 ‘수원화성문화제’, 인천시 ‘인천펜타포트뮤직페스티벌’, 강원 화천군 ‘화천산천어축제’, 충남 보령시 ‘보령머드축제’, 경북 안동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경남 진주시 ‘진주남강유등축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예비 글로벌축제는 향후 글로벌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선정된다. 대구시 ‘대구치맥페스티벌’, 부산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전북 순창군 ‘순창장류축제’, 전남 장흥군 ‘정남진장흥물축제’ 등이 있다.

반짝매장은 ‘필 더 바이브, 라이브 더 페스티벌’(Feel the Vibe, Live the Festival)을 주제로 ‘영화관’을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방문객은 영화 예고편 형식으로 제작된 글로벌축제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영화 상영 시간표를 모티브로 한 전시를 통해 축제 개최 장소와 주요 프로그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축제’ 시간표.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재판매 및 DB 금지

‘글로벌축제’ 시간표.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재판매 및 DB 금지

축제를 추천받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방문객이 이름, 국적, 선호하는 영화 장르 등을 입력하면 취향에 맞는 글로벌축제를 추천하고 맞춤형 영화표를 발급한다.

영화표를 바탕으로 퀴즈와 게임 등 ‘글로벌축제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받은 축제를 배경으로 인생네컷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응대가 가능한 진행 요원을 상시 배치한다.

체험을 마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글로벌축제 기념품과 축제 할인권 등을 제공해 실제 축제 현장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강동진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글로벌축제는 이미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제 가운데 하나다”며 “내외국인이 많이 찾는 서울역과 명동에서 운영하는 이번 반짝매장을 통해 글로벌축제가 외국인 관광객이 꼭 찾아야 할 한국 여행 코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방한 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앞으로도 글로벌축제를 활용한 다양한 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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