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밴스-갈리바프, MOU 서명…48시간 내 전문 공개"
등록 2026/06/16 01:23:54
수정 2026/06/16 05:04:23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 이란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원격 서명했다고 미국 측이 밝혔다. 2026.06.16.](https://img1.newsis.com/2026/06/11/NISI20260611_0001325752_web.jpg?rnd=20260611010153)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 이란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원격 서명했다고 미국 측이 밝혔다. 2026.06.16.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 이란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원격 서명했다고 미국 측이 밝혔다.
CNN, CBS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15일(현지 시간) 취재진을 만나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이 갈리바프 의장과 함께 문서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다만 MOU 문안은 공개되지 않았다. 관계자는 "합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4~48시간 내에 공개될 것"이라며 "이 사안에 대해 완전한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우리 원칙"이라고 했다.
밴스 부통령도 이날 CBS에 출연해 "전문은 이번주 내 공개할 계획이며, 국민들이 이를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MOU 내용에 관해 "이란이 절대 핵무기를 갖지 못하도록 보장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내용"이라고만 개략적으로 설명했다.
다만 이란 동결자산 선제 해제 여부에 대해서는 "문서에는 어떤 수치도 나타나지 않는다. 동결자산 해제는 금요일(19일) 공식 서명 이후 진행될 기술 협상에서 논의될 사항"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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