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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젠슨 황 홍대 '불금 회동' 앞두고 열기…시민·경찰·취재진 뒤엉켜 벌써부터 '북새통'

등록 2026/06/05 14:15:32

수정 2026/06/05 14:18:45

[서울=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황 CEO는 이날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식당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과 저녁 식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은 황 CEO와 최 회장 등의 저녁 식사가 예정된 식당 앞이 시민과 취재진 등으로 붐비는 모습. 2026.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황 CEO는 이날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식당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과 저녁 식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은 황 CEO와 최 회장 등의 저녁 식사가 예정된 식당 앞이 시민과 취재진 등으로 붐비는 모습. 2026.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이 5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이날 저녁 서울 홍대입구의 한 식당에서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만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현장 일대가 취재진과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오후 1시30분께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식당 '형님 저요' 앞에는 젠슨 황 CEO의 모습을 담으려는 취재진 100여명과 시민들이 몰리며 혼잡한 모습이 연출됐다.

'불금'을 즐기기 위해 홍대를 찾은 시민들까지 더해지며 식당 주변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이날 점심시간이 채 끝나기 전부터 현장에는 마포경찰서 경비 인력이 배치됐다.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보행로 통제에 나섰지만 취재진이 몰리면서 현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좋은 촬영 위치를 선점하려는 기자들과 이를 제지하는 경찰 사이에서는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카메라 각도를 확보하려는 취재진 사이에서는 "비켜주세요"라는 외침이 이어졌고, 경찰은 확성기를 통해 "일반 시민 통행에 방해가 되니 폴리스라인 밖으로 이동해 달라"고 수차례 안내했다.

갑작스러운 통제에 시민들의 불만도 터져 나왔다.

점심 식사 후 직장으로 복귀하던 직장인들과 금요일 오후 홍대를 찾은 시민들은 좁아진 보행 공간으로 불편을 겪었다.

현장에서는 경찰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냐", "누가 오길래 길을 막느냐"는 항의가 이어졌다.

한 시민은 "유명 인사가 온다고 하는데 시민들은 불편만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7시께 젠슨 황 CEO는 이 식당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의장 등 국내 주요 기업 인사들과 만찬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지만 저녁 시간대가 다가올수록 취재진과 시민이 더욱 몰릴 가능성이 커 홍대 일대 혼잡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황 CEO는 이날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식당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과 저녁 식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은 황 CEO와 최 회장 등의 저녁 식사가 예정된 식당 앞이 시민과 취재진 등으로 붐비는 모습. 2026.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황 CEO는 이날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식당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과 저녁 식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은 황 CEO와 최 회장 등의 저녁 식사가 예정된 식당 앞이 시민과 취재진 등으로 붐비는 모습. 2026.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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