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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엘파소서 특별상…지역 관광 활성화

등록 2026/04/28 16:39:19

[서울=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026.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026.04.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 투어가 열릴 엘파소에서 특별상 트로피를 안는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 카운티 위원회는 27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에게 '에스티마도 아미고'(Estimado Amigo) 상을 수여하고, 공연일인 다음 달 2~3일을 '엘파소 BTS 위켄드'(El Paso BTS Weekend)로 선포하는 결의안을 승인했다.

엘파소 카운티는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커뮤니티 자부심 고취에 기여하는 점을 인정했다. 또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담긴 사회적 메시지와 공익적인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특히 엘파소 관광 기관의 브룩 언더우드 사무국장은 양일간 열리는 콘서트가 지역 경제에 7500만 달러(약 1105억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방탄소년단을 향한 열기는 현지 팬덤 활동으로 확산됐다.

엘파소 카운티는 현지 아미(팬덤명)가 28일부터 5월4일까지 7일간 도시의 상징물인 '스타 온 더 마운틴'(Star on the Mountain)을 보라색으로 밝히기 위해 진행한 모금 활동을 조명했다.

엘파소는 지난 1월에도 공연 개최를 기념해 해당 조형물을 붉은색과 흰색으로 점등하며 방탄소년단의 방문에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5일 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아리랑'의 북미 투어를 시작했다. 이들은 탬파 3회 공연을 마친 뒤 엘파소 선 볼 스타디움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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