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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카스트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NC 서호철도 허벅지 부상

등록 2026/04/26 13:18:49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초 2사 1,2루에서 KIA 카스트로가 삼진 아웃 당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2026.04.17.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초 2사 1,2루에서 KIA 카스트로가 삼진 아웃 당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2026.04.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카스트로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대신 내야수 오선우를 등록했다.

카스트로는 부상 암초를 만나 엔트리에서 빠졌다.

KIA 관계자는 "카스트로가 이날 정밀검사 결과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분 손상 소견이 나왔다. 회복 속도를 보고 재검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카스트로는 3회초 수비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손성민의 내야 땅볼을 3루수 김도영이 잡아 1루로 송구했다. 송구가 다소 짧자 카스트로는 다리를 쭉 뻗으며 공을 받았는데, 이후 허벅지 쪽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햄스트링 부분 손상 소견을 들은 카스트로는 당장 경기 출전이 어려워 엔트리에서 빠졌다.

NC 다이노스의 서호철도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NC 관계자는 "서호철이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껴 전날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미세한 손상이 발견됐다. 그레이드 1이라는 진단을 받아 최대 2~3주 재활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서호철은 전날 한화 이글스전에서 2회초 무사 1, 2루 상황에 희생번트를 댄 후 1루로 달리다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고, 2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NC는 서호철과 투수 손주환, 내야수 한재환을 동시에 말소하고, 내야수 김한별과 외야수 박시원, 투수 하준영을 1군에 불러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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