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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2026 키움런' 성료…"장애의 벽 넘어 함께 달려"

등록 2026/04/20 07:34:30

여의도서 5000명 참가…참가비·후원금 등 5억원 기부

[서울=뉴시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왼쪽 첫번째), 홍윤희 사단법인 무의 이사장(두번째), 박상조 예강희망키움재단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가 키움런 출발 전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키움증권) 2026.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왼쪽 첫번째), 홍윤희 사단법인 무의 이사장(두번째), 박상조 예강희망키움재단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가 키움런 출발 전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키움증권) 2026.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키움증권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단축 마라톤 '2026 키움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열렸으며 약 5000명이 참가해 5㎞와 10㎞ 코스를 완주했다.

지난해(2025명)보다 2.5배 늘어난 규모로 선착순 모집에 정원이 조기 마감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록'보다 '함께'에 의미를 둔 것이 특징이다. 시각장애인 참가자가 가이드러너와 함께 달리고, 휠체어 이용자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코스를 완주하는 등 다양한 모습이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휠체어 점검 부스, 발달장애인 심신안정실, 수어·문자 통역 등 배리어프리 환경을 위한 지원도 마련됐다. 약 1000명의 참가자는 '함께러너'로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참가자의 완주를 도왔다.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추첨을 통해 총 2000만원 상당의 국내 주식이 제공됐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스 운영도 함께 이뤄졌다.

키움증권은 행사 운영비와 후원금을 포함해 총 5억원을 기부했다. 참가비 역시 전액 기부됐으며 기부금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개선 등 장애 접근성 향상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키움런이 장애라는 벽을 허무는 대표적인 통합의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2026 키움런에서 장애인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키움런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러너가 함께 뛰는 배리어프리 단축 마라톤으로, 참가비 3만원은 전액 기부되며 참가자에 한해 실시하는 주식 제공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2000만원 상당의 국내 주식을 증정한다. 2026.04.1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2026 키움런에서 장애인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키움런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러너가 함께 뛰는 배리어프리 단축 마라톤으로, 참가비 3만원은 전액 기부되며 참가자에 한해 실시하는 주식 제공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2000만원 상당의 국내 주식을 증정한다. 2026.04.1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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