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을 출마' 조국 "제가 나서야 국힘 후보·황교안 꺾을 수 있어"
등록 2026/04/14 20:39:30
수정 2026/04/14 21:56:24
"민주당·범민주 진보 진영 후보 평택 주민들도 몰라"
"하루 몇 만보씩 걸어서라도 평택 주민 만나고 설득"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6.04.14.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21245683_web.jpg?rnd=20260414102139)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6.04.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4일 경기 평택을 재선거 출마 배경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같은 경우 후보난을 겪고 있다면 국민의힘은 후보가 각축을 하고 있다"며 "(평택을이) 국민의힘에게는 평지고, 민주당 또는 다른 범민주 진보 진영엔 험지라는 것을 반증하는 사례"라고 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19, 20, 21대 총선에서 모두 국민의힘이 당선된 험지 중 험지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바이기 때문에 제가 평택에서 승부를 보는 것이 제 명분에 맞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현 시점의 평택을을 보면 국민의힘 후보가 넘친다. 3선을 한 유의동 국민의힘 전 의원과 다른 몇 분이 계셔서 국민의힘은 넘친다"며 "국민의힘 후보로 누군가 결정될 것이고 또 부정선거 음모론자 황교안 전 총리도 나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런 분들을 꺾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즉 '국민의힘 제로' '극우 내란 세력 심판 제로'를 위해 누가 가장 경쟁력 있는지를 (평택주민들이) 판단할 것"이라며 "제가 나서야 국민의힘 후보, 황교안을 꺾을 수 있다고 본다. 현재 민주당이나 범민주 진보 진영 후보가 계시지만 평택 주민들도 잘 모르신다"고 했다.
'단일화를 염두에 뒀나'라는 물음엔, "아직 50일이나 남았는데 단일화 이야기할 때는 아니라고 본다"며 "교통, 물류, 돌봄 문제가 심각한데 이를 누가 해결할 수 있느냐에 대해 평택 주민들이 판단할 것이라 본다"고 답했다.
김재연 상임대표 등 진보당의 '출마 철회하라' '평택을이 험지가 맞느냐' 주장에 대해선 "민주당이든 진보당이든 다른 정당에서 후보를 내면 조국혁신당은 후보를 내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날 수가 있나"라며 "저희는 민주당과 진보당이 내지 않는 곳에 (후보를) 내야 하나. 그건 아니라고 본다"고 했다.
평택을 내 조직 규모 등 취약점 보강 방안과 관련해선 "당 조직력으로 승부할 수는 없다고 본다. 평택의 발전, 대한민국의 발전 이 두 가지를 두고 제가 하루에 몇 만보 걸어서라도 직접 평택 주민들과 만나고 설득하는 일을 지금부터 50일간 계속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부산 북갑 보궐선거 전망에 대해선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에 무소속 출마한다고 들었는데 국민의힘이 공천을 줄 리가 만무하지 않나.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될 것"이라며 "부산 사람들 기질상 한동훈씨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 진보·보수를 떠나 그런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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