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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10년 종료' 마크 "SM·NCT·시즈니에 평생 고마운 마음"

등록 2026/04/03 15:59:56

SM "NCT127 7명 활동…NCT드림은 6명"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마크가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다섯 번째 정규앨범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4.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마크가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다섯 번째 정규앨범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그룹 NCT 마크가 10년 간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했다.

마크는 3일 자필편지를 공개하고 "긴 시간 저를 하루도 빠짐없이 행복하게 해 준 시즈니(팬클럽)에게 저의 새로운 결정과 새로운 챕터에 대해 직접 자필로 써서 전달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의 처음을 에스엠에서 그리고 엔시티로 했기 때문에 내 자신을 더 알게 되고 최고로 찾을 수 있게 됐다"며 "정말 감사함 뿐이다. 엔시티를 통해서 저는 하늘도, 땅도, 바다도, 산도 다 최고로 경험을 하게 된 것 같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다만 마크는 "저의 음악 혹은 열매가 무엇일지, 그것을 어떻게 세상에다가 맺을 수 있을지를 제대로 찾아서 꼭 이루고 싶어진 것 같다"고 강조했다.

또 "정말로 한명도 빠짐없이 멤버 모두가 다 응원해 준다고 말해줬다. 평생 미안하고 무엇보다 고마운 마음"이라며 "제가 이제 수영하고 싶다고 하니 사랑으로까지 저의 깊은 다이빙을 응원해주는 멤버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SM과 NCT 멤버들과, 시즈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평생 가지고 살아갈 것"이라며 "앞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리게 될 때 좋은 모습의 마크가 될 수 있게 최선의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끝마쳤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마크와의 오랜 논의 끝에 8일 자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앞으로 NCT 127은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해찬 7명 멤버로, NCT DREAM은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6명 멤버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당사는 앞으로도 NCT 멤버들의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NCT를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팀을 떠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마크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했다.

마크는 2016년 그룹 NCT로 데뷔한 이후, 그룹·솔로로 SM에서 10년간 활동을 이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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