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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트럼프 강경발언에 실망 매물로 반락 마감…1.82%↓

등록 2026/04/02 20:33:42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증시는 2일 상승 개장했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전쟁 종식에 관해 언급하지 않은 채 계속 공격하겠다는 강경 발언을 하면서 실망 매물이 출회, 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602.39 포인트, 1.82% 내려간 3만2572.43으로 폐장했다.

3만3218.02로 시작한 지수는 3만2516.94~3만3497.58 사이를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2만9050.71로 588.58 포인트 떨어졌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2.13%, 석유화학주 0.74%, 방직주 1.91%, 건설주 0.83%, 시멘트·요업주 1.15% 하락했다.

하지만 변동이 심한 제지주는 2.76% 금융주 0.05%, 식품주 0.45% 상승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790개가 내리고 225개는 올랐으며 80개는 보합이다.

전체 시가 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2.43%, 롄화전자(UMC) 6.62%,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2.03%, 타이다 전자 3.05%, 인공지능(AI) 서버주 광다전뇌 2.07%, 화퉁 2.26%, 화방전자 1.40%, 난야과기 4.98%, 난뎬 1.05%, 췬롄 5.76%, 타이광 전자 2.62%, 진샹전자 4.33%, 췬촹광전 1.60%, 난야 %, 치훙 1.90%, 리지전자 2.55%, 징위안 전자 7.66%, 젠처 6.08%, 전자부품주 궈쥐 2.19%, 대만 플라스틱 1.61%, 철강주 스지강 8.44%, 중화차 1.95%, 타이완 유리 3.15%, 둥난 시멘트 3.68%, 궈타이 건설 1.33%, 중화화학 2.34%, 창룽해운 0.98%, 양밍해운 1.14%, 중화항공 1.09%, 룽더조선 1.95%, 장화은행 0.97%, 퉁이증권 1.84%, 위산금융 0.46%, 위안다 금융 2.65% 내렸다.

룽촹(榮創), 썬웨이 능원(森崴能源), 융관(永冠)-KY, 푸웨이 전력(富威電力), 중화펄프(華紙)는 급락했다.

반면 기판주 신싱은 6.24%, 유다광전 5.64%, 롄마오 4.29%, 롄야 5.49%, 치치 0.84%, 신화 3.31%, 창마오 7.34%, 왕훙전자 1.57%, 타이성 1.64%, 타이야 1.58%, 루이위 0.72%, 촹젠 1.30%, 퉁신전자 1.68%, 푸딩 1.21%, 징숴 1.20%, 리청 3.59%, 관시전자 5.66%, 아이디썬 3.65%, TPK-KY 1.96%, 광훙 1.85%, 톈한 1.57%, 화학주 창싱 3.17%, 바이오주 캉페이 0.95%, 철강주 다청강 3.92%, 위안슝항 0.11%, 식품주 퉁이 0.70%, 유화주 타이쥐 3.77%, 가오슝 은행 0.41%, 상하이 상은 0.76%, 화난금융 0.45%, 중신금융 1.49%, 카이지 금융 0.51%, 자오펑 금융 0.77%, 타이신 신광금융 1.25% 올랐다.

다량(大量), 촹쿵(創控), 룬페이(倫飛), 타이다 화학(台達化), 푸차이(富采)는 급등했다.

거래액은 6729억700만 대만달러(약 31조9230억원)를 기록했다. 췬촹광전, 유다광전, 주둥퉁이 대만주식 증장(主動統一台股增長), 위안다 대만(元大台灣)50 정(正)2, 정원(正文)의 거래량이 많았다.

애널리스트는 시황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격 발언이 지정학적 리스크를 자극하면서 아시아 증시가 동반 하락하고 대만 증시는 TSMC 약세까지 겹치며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동 정세 변화가 향후 증시 방향을 좌우할 핵심 변수이며 특히 유가 흐름이 투자심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단기적으로 박스권 장세를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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