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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미·이란 종전 기대에 1.75% 급등 출발

등록 2026/04/01 09:18:08

[도쿄=AP/뉴시스] 지난해 10월 27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에서 전자 주가판에 표시된 닛케이지수를 바라보는 시민의 모습. 2026.04.01.

[도쿄=AP/뉴시스] 지난해 10월 27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에서 전자 주가판에 표시된 닛케이지수를 바라보는 시민의 모습. 2026.04.01.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1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지수)는 상승 출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5.75포인트(1.75%) 오른 5만1959.47에 장을 열었다.

이후 상승폭을 키워 오전 9시9분 현재 3.67% 상승한 5만2940.23에 거래되며 5만3000선에 근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동부시간으로 31일 대이란 전쟁 종료 시점과 관련해 "아주 곧"이라며 "2~3주" 이내를 거론한 점이 급등세를 이끌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가 급등한 점도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49% 상승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2.91%, 3.83% 올랐다.

일본은행이 이날 발표한 3월 전국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단칸)에서 대기업 제조업의 경기 판단을 보여주는 업황판단지수(DI)가 플러스 17로 4분기 연속 개선된 점도 시장에 일정한 안도감을 주고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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