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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른 원·달러 환율…1500원 코밑에서 마감(종합)

등록 2026/03/25 15:47:26

수정 2026/03/25 16:18:23

원·달러, 2.5원 1499.7원으로 장 마감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코스피 중동 전쟁 확전 공포에 5400선까지 하락한 지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23.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코스피 중동 전쟁 확전 공포에 5400선까지 하락한 지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이란 전쟁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원·달러 환율이 1490원대 후반을 등락하다 1500원 직전에서 멈췄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2.5원 오른 1499.7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2원 내린 1493원으로 장을 시작했지만 장중 1490원대 후반을 오가다 1500원 직전으로 마무리했다.

전날 4거래일 만에 1500원대 아래인 1495.2원으로 장을 마쳤지만, 이후 야간 거래에서 1499.9원으로 1500원 직전까지 올라 마감하며 1500원대를 다시 위협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협상을 시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한편 서로를 향한 공격을 이어가며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민혁 국민은행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분위기 속 군사적 긴장감이 이어지며 시장은 혼란스러운 모습"이라며 "원·달러도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1490원대 혼조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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